아락스 아라라트 FC

2. 역사

1960년 아라라트 시를 대표하는 팀인 '''FC 아라라트'''로 창단되었다.^[1] 아르메니아의 독립과 함께, 1993년 아라라트 시멘트 공장이 FC 아라라트를 인수했고, 클럽은 '''FC 체멘트 아라라트'''로 개명되었다.^[1] 이들은 아르메니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며 1998년 체멘트, 2000년 아락스 아라라트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듬해 체멘트는 FC 시라크에게 2점 차로 챔피언십을 내주고 아라라트 예레반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여러 성공적인 해를 보낸 후, 클럽 회장 ''아브라함 바바얀''은 클럽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2000년 말, 권리는 예레반에 기반을 둔 새로운 스폰서에게 매각되었고, 아락스 아라라트 FC는 해체되었다.

클럽은 2002 시즌을 위해 1년 후에 부활했지만,^[2] 프리미어 리그 참여 라이선스를 스파르타크 예레반에 양도했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할 수 없었고, 퍼스트 리그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2002년, 유소년팀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FC 아락스 아라라트는 퍼스트 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우승팀 FC 알마비르가 자금난으로 인해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해, 대신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 2003년, 프리미어 리그 최하위로 강등되었다. 2005년에 철수했다.

2021년부터 팀은 아마추어 A 리그에서, 2024년부터는 리저브 팀이 아마추어 B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츠멘트(Tsement)라는 클럽명으로 활동했으며, 2000년에 아락스(Araks)로 개칭했다. 1998년, 프리미어 리그와 인디펜던스컵, 슈퍼컵 3관왕을 달성했다. 1999년에는 인디펜던스컵, 2000년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 시즌 후 재정 문제로 인해 스폰서가 변경되었고, 새로운 클럽은 예레반에 등록되었다.

예레반에 등록된 클럽은 2001년 8월 20일에 FC 스파르타크 예레반(FC Spartak Yerevan)으로 개칭되었으며, 2003년에 FC 바난츠와 합병했다.

2. 1. 창단과 초기 (1960-1992)

2. 2. 체멘트 아라라트 시대 (1993-1999)

2. 3. 아락스 아라라트 시대와 해체 (2000-2001)

2. 4. 재창단과 아마추어 리그 (2002-현재)